BBQ <닭익는 마을> 장어메뉴 도입 신컨셉 리뉴얼 오픈

건강함 느껴지는 한식 레스토랑으로 리뉴얼

2015-01-13     류아연 기자
▲ 장어메뉴 도입한 신컨셉 리뉴얼 오픈 ⒸBBQ 닭익는 마을 제공

외식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한식 닭요리 전문점 <닭익는 마을>이 12일(월), 장어 메뉴를 도입한 건강함이 느껴지는 한식 레스토랑으로 리뉴얼해 재오픈했다.
 
<닭익는 마을> 가락 직영점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번 닭익는마을 신 컨셉은 ‘장어를 품은 닭’을 테마로해 기존 닭익는마을의 인기메뉴인 국내 최초 부위별 구이 메뉴에 민물장어를 활용한 건강구이 메뉴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장어는 예로부터 단백질과 비타민A의 함량이 높아 대표적인 보양음식으로 손꼽힌다. 닭익는마을은 장어구이를 추가해 건강함이 느껴지는 한식 레스토랑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뿐만 아니라 한식 샐러드바와 부담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런치메뉴를 보강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넒혔고, 인테리어 또한 나무와 벽돌을 가미해 <닭익는 마을>을 방문한 고객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닭익는 마을>의 정창영 대표는“한국인의 대표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닭과 장어에 제너시스비비큐 그룹의 메뉴 개발 및 운영의 노하우를 더해 고객에게 최고의 맛과 건강을 선사하는 것이 이번 리뉴얼 오픈의 목표이다” 고 밝혔다.

한편 16년 전통의 <닭익는 마을>은 현재의 컨셉을 도입해 전국 주요 상권에 매장을 오픈하고, 글로벌 입맛에 맞춘 신메뉴를 지속 개발을 통해 해외시장에도 전략적으로 진출해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