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는 지금] <무쇠뚝삼겹> 박윤우 대표
2023년, ‘삼겹으로 우뚝 서다. 뚝심 있는 고깃집’을 슬로건으로 내건 <무쇠뚝삼겹>은 이름처럼 흔들림 없는 고깃집의 철학을 고수하며 동네 상권에서 우뚝 섰다. 박윤우 대표는 중심 상권이 아닌 지역에서 1등 고깃집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브랜드를 기획했고, 작은 차이에서 오는 큰 감동을 위해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고객 동선까지 세심하게 설계했다. 현재 <무쇠뚝삼겹>은 성남본점을 비롯해 신흥역점, 은행시장점, 광주경안점 등 성남과 경기 남푸 지역을 중심으로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무뚝의 뚝심(心)
<무쇠뚝삼겹>의 특징은 ‘구워주는 고깃집’이라는 점이다. 고객이 고기 굽는 수고로움 없이 오롯이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직원이 정성스럽게 고기를 구워낸다. 또한, 잡내를 잡기 위해 미추리와 막을 제거한 고기를 72시간 저온 숙성해 제공한다. 이 숙성된 삼겹살은 솥뚜껑에서 가장 맛있게 구워지며, 무뚝만의 저염 맛 김치와 곁들여지면서 삼겹살 맛을 완성한다. 박 대표는 “대부분 가맹점이 무권리, 비중심 상권에 입점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정 고객 확보와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 중”이라며, 이는 고기 품질과 서비스, 운영 시스템의 차별화에서 비롯된 성과라고 설명했다.
‘맛’은 기본,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마음
SNS상에서도 <무쇠뚝삼겹>의 존재감은 뚜렷하다. 커다란 솥뚜껑 위에 가지런히 올려진 삼겹살, 묵은지, 미나리의 비주얼은 많은 고객들의 ‘맛집 인증샷’을 불러일으켰고, 퍼포먼스 자체가 브랜딩이 되었다. 단순히 음식을 파는 것을 넘어 고객 경험 전반을 설계한 결과다. <무쇠뚝삼겹>은 모든 가맹점주에게 철저한 고기 손질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1인 주방 운영이 가능할 정도로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창업시장의 한 획을 긋는 고기 프랜차이즈로’
박 대표는 고깃집 창업을 준비하며 온라인 커뮤니티, 고기 가공 업체 등을 통해 끊임없이 공부했고, 초창기에는 육가공 경력을 가진 지인들의 도움도 받았다. 이러한 초심은 지금도 그의 경영 철학의 핵심이다. 그는 “단순히 가맹점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고 말하며, 향후 서울 및 경기 지역 중심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밝혔다. <무쇠뚝삼겹>은 외식업이야말로 노력한 만큼 보답을 받는 업종이라는 믿음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