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경> ‘신협’에 직영점 오픈하며 금융기관 첫 진출

2025-07-01     김은경 기자

 

<만월경>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신목신협’ 지하 1층 문화센터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이번 ‘카페, 만월경 신목신협점’은 신협에 입점한 최초의 무인 카페이자, <만월경>의 첫 금융권 진출 사례다.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와 높아지는 물가 부담 속에서 <만월경>은 고정 인건비를 줄이고, 다양한 공간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카페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해 왔다. 특히 <만월경>은 일체형 구조의 커피기계로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 신협 같은 금융기관이나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병원, 사내 카페 등 ‘생활 밀착형 공간’에서 안정적인 운영과 높은 실용 가치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김재환 대표는 “무인 카페 브랜드 중에서 신협에 입점한 사례는 <만월경>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이번 직영점 오픈은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