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작은 일본을 만나다 

<콧카츠키친> 

2025-07-07     김은경 기자

도심 속 작은 일본을 닮은 특별한 돈가스 맛집인 <콧카츠키친>은 느끼하지 않은 부드러운 맛과 세심한 서비스로 한 번 방문하면 다시 찾고 싶어지는 곳이다. <콧카츠키친>은 부산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돈가스 브랜드를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도심 속 작은 일본, 특별한 돈가스 경험 
요식업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배정준 대표는 오랜 기간 외식업계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콧카츠키친>을 론칭했다. 돈가스는 배 대표가 평소에도 즐겨 먹던 메뉴로, 그만큼 돈가스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 또한 남달랐다. 5년째 운영 중인 <콧카츠키친>은 친절한 서비스와 기본에 충실한 운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콧카츠키친>의 가장 큰 특징은 매장의 분위기다. 매장의 안팎은 마치 도심 속 작은 일본식 식당에 온 듯한 느낌을 주며, 매장 내 소품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고객 편의를 위한 세심한 배려에서도 브랜드의 진심이 엿보인다. 이런 특별함 덕분에 매장을 한 번 방문한 고객들은 꼭 다시 찾고 싶어지는 매력을 느낀다.                                                                                “돈가스 하면 흔히 느끼하다는 인상을 떠올리지만, <콧카츠키친>은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은 맛으로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전국을 다니며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했고, 고기와 기름 등 여러 요소에 대해 수많은 테스트와 연구를 거듭한 끝에, 쉽게 물리지 않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돈가스 메뉴를 개발했습니다.” <콧카츠키친>만의 시그니처 메뉴는 포모도르카츠(피자카츠)다. 배 대표가 피자를 모티브로 삼아 소스와 치즈를 활용해 만든 메뉴로, 실제 피자를 먹는 듯한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이 독특한 메뉴를 맛보기 위해 일부러 매장을 찾는 고객도 많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시 찾고 싶은 매장 
<콧카츠키친>은 15호점까지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를 모두 면제해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덜고 있다. 2주간의 집중 교육을 제공하고, 이후에는 실전 매장 운영에 적응할 수 있도록 2주 동안 매장 관리도 지원한다. 
<콧카츠키친>은 ‘돈가스 하면 떠오르는 대표 브랜드’를 지향하며 부산을 시작으로 점차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 부산과 경남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콧카츠키친>은 가맹점에 1:1 맞춤 가이드를 제공하고, 고기 작업 등 실제로 매장에서 필요한 기술도 꼼꼼하게 전수해 드리고 있습니다. 점주님들과 본사가 모두 힘을 합쳐, 한 번 방문한 고객이 다시 찾고 싶어지는 매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항상 한결같고 정성 어린 서비스, 일관성 있는 맛과 분위기로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콧카츠키친>은 초심을 유지하며 꾸준함과 끈기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