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샤브 다이닝 

<샤브해연>

2025-07-07     김은경 기자

프리미엄 샤브샤브와 다양한 샐러드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샤브해연>은 넓고 쾌적한 공간 속에서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단체 모임이나 아이를 동반한 고객 등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샤브해연>은 단순한 샤브샤브를 넘어, 정성스럽게 준비된 음식과 섬세한 서비스로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선사한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브랜드 
다조은에프엔비 이동진 대표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25년, 샤브샤브 브랜드 운영만 10년 이상 이어오며 샤브샤브 분야에 전념해 왔다. 현재는 샤브샤브 무한리필과 샐러드바를 결합한 <샤브해연>과 1인 샤브샤브 전문점 <샤브올>을 운영하며 꾸준히 브랜드를 성장시키고 있다. 다조은에프엔비는 전문 R&D 부서와 ‘샤미사'(샤브에 미친 사람들)이라는 조직을 중심으로 샤브샤브의 맛과 품질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 샤브샤브 육수를 자체 개발하고 소스에 대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샤브해연>과 <샤브올>은 단순히 유행을 좇는 브랜드가 아닌 오랜 세월에 걸쳐 샤브샤브에만 집중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쌓아온 브랜드다. 직영점 중심의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노하우를 축적해온 다조은에프엔비는 이제 그 경험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저의 가장 큰 목표는 ‘꾸준히 오래가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장기간 축적한 경험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점이 성공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이 대표의 운영 철학은 직영점과 가맹점이 균형 있게 함께 성장하며, 진정한 상생 구조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감각적인 공간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샤브샤브 
<샤브해연>의 핵심 모토는 맛있는 음식은 90%가 좋은 식재료에서, 나머지 10%는 요리 기술에서 나온다는 ‘구분식재 일분공예’다. 이처럼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최상급 소고기와 특허받은 소스와 자체 개발한 육수를 사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삼진어묵, 고래사어묵, 백로앙금, 모모스커피 등 부산 지역의 우수한 식품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품질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채소는 주 6일 신선 배송, 해산물은 전남 고창 등 산지에서 직송 받아 식재료의 신선도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샤브해연>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맛과 품질’을 향한 끊임없는 고민과 실천이다. 실제로 고객들은 “육수가 깊다”, “소스가 맛있다”, “해산물이 신선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10종 이상의 소스로 구성된 ‘소스바’는 DIY 방식으로 운영되어, 고객이 취향에 맞게 조합할 수 있고, 직원이 직접 개발한 특별한 소스와 배합 가이드도 함께 제공해 더욱 차별화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샤브해연>은 R&D 부서를 운영해 매년 새로운 육수와 소스를 개발해 샤브샤브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입니다. 샤브샤브라는 아이템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고, 앞으로도 깊이 있는 맛과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