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차이니즈 창업 전문 브랜드 <차알>, 맛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여름 신메뉴 3종 출시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알>이 여름 시즌을 맞아 신메뉴 3종을 출시하며 고객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차알 탄탄면’, ‘투움바 차우멘’, ‘차알 냉짬뽕’으로, 계절성과 풍미를 모두 고려한 메뉴 구성이다.
‘차알 탄탄면’은 땅콩 베이스의 고소한 소스에 차알만의 중화풍 감칠맛을 더한 비빔 스타일 면 요리다. 국물 없이 즐기지만 입안에 오래 남는 고소함과 은은한 매운맛이 조화를 이루며,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층을 겨냥했다.
‘투움바 차우멘’은 크림 소스에 매콤한 차알 특제 양념을 더한 로제풍 볶음면이다. 부드러운 크림의 질감과 중독성 있는 매콤함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선사하며, 트렌디한 메뉴를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층의 호응이 기대된다.
여름 한정 메뉴인 ‘차알 냉짬뽕’은 차알 특제 짬뽕 소스를 시원한 육수에 담은 냉면 스타일로, 칼칼한 육수의 풍미가 더위를 잊게 해준다. 일반 냉면보다 강한 맛의 임팩트를 지니며, 계절성과 차별화를 동시에 확보한 메뉴다.
이번 신메뉴 3종은 모두 만 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되며, 맛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시 일정은 매장별로 상이다. 현재 파미에스테이션점과 여의도 IFC몰점에서는 ‘투움바 차우멘’과 ‘차알 탄탄면’을, 광화문 디타워점에서는 ‘탄탄면’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차알 냉짬뽕’은 5월 말부터 6월 초 사이, 여름 한정 메뉴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차알>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계절과 고객 취향을 고려해 개발한 메뉴로, 각기 다른 맛의 특색을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차알만의 감각적인 메뉴 구성과 시즌별 전략으로 외식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