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전통 감성을 담다', 1인 피자 전문점 <포르타나 피자>

2025-05-12     안동주 기자

해외여행을 가지 않아도 이국적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포르타나 피자>는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배달음식, 패스트푸드, 정크푸드라는 기존의 피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피자를 경험할 수 있다

독창적인 맛과 분위기를 선사하다

1인용 조각 피자와 2~3인용 원형 피자를 제공하는 <포르타나 피자>의 시작은 혼자 피자를 주문할 때 남는 양이 아쉬운 마음에서 출발했다. 이에 1인용 피자를 구상하게 되었고, 그 결과 독특한 조각 피자 형태가 탄생됐다. <포르타나 피자>의 차별화된 특징은 특별한 도우에 있다.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본사 베이커리 공장에서 직접 제조한 도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포카치아 스타일의 두꺼운 도우로, 감자를 갈아 넣어 건강을 고려한 고소한 맛을 더했다. 또한, 양파, 바질, 파 등을 활용한 새로운 시그니처 도우도 개발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도우에서의 차별화가 <포르타나 피자>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포르타나 피자>는 수도권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기반으로 최근 놀이공원에도 입점하여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앞으로도 전국 어느 지역에서든 <포르타나 피자>의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시그니처 도우로 만드는 특별함

1인 조각피자라는 독특한 비주얼과 자체 개발한 도우, 전용 치즈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포르타나 피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맛과 분위기를 선사한다. <포르타나 피자>에서는 1인 조각 피자, 감자튀김, 순살치킨, 수제버거 등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1인 조각 피자는 포르타나 대표 콤비, 마르게리따, 멕시칸 등으로 즐길 수 있고, 포르타나 대표 콤비는 풍성한 재료들이 조화를 이루어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마르게리따는 <포르타나 피자>만의 특제 도우와 수제 소스, 엄선한 치즈가 어우러져 특별한 토핑 없이도 그 자체로 완벽한 맛을 선보인다. 멕시칸은 인기 메뉴인 타코를 피자로 재탄생시켜 이국적인 맛을 냈다. 감자튀김은 바삭하게 튀긴 감자에 땡초마요, 핫칠리, 치즈 등 수제 소스를 곁들여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순살치킨은 여러 업체의 닭정육을 엄선하여 직접 염지해 튀겨냈고, 수제버거는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화이트 번을 사용해 버터의 고소한 풍미와 쫀득한 식감으로 두툼한 치킨 패티와 수제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