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리단길 맛집', 프리미엄 수제버거 <밤가시버거>

2025-05-12     안동주 기자

8년 전 밤가시마을에서 지역 맛집으로 시작된 <밤가시버거>는 최상의 맛과 진심 어린 서비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현재 <밤가시버거>는 밤리단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밤가시마을에서 시작된 여정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로서, 아이에게 진심으로 맛있고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버거를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밤가시버거>의 여정은, 그 마음을 그대로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버거를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일산 밤가시마을의 한 작은 골목에서 시작되었다. 유기농 밀가루와 국내산 우리밀을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구워낸 <밤가시버거>의 햄버거 번은 버거의 속재료들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최상의 맛을 이끌어낸다. 또한 100% 소고기의 여러 부위를 정성껏 손질하고 특별한 배합 비율로 숙성시켜, 깊고 풍부한 풍미와 육즙 가득한 패티를 선보인다. 번과 패티의 조화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상의 풍미와 맛을 끌어내는 소스 역시 직접 만들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맛을 자랑한다.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낸 버거

한 번도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밤가시버거>는 그만큼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한 매장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밤가시버거>는 인기에 힘입어 대량 생산이나 사익 추구로 품질을 저하시켜 판매하지 않으며, “하루에 만드는 양은 한정되어 있지만, 절대 품질을 타협하지 않습니다.”라는 모토 아래,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로 당일 생산,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한다. 이를 통해 매일 신선하고 최상의 맛을 오픈 된 주방에서 직접 만들어 내고 있다. <밤가시버거>의 대표 메뉴인 밤가시오리지널버거는 신선함과 고소함을 특징으로 로메인, 토마토, 베이컨, 딜피클, 적양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신선한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깔끔하고 균형 잡힌 맛을 자랑한다. 쉬림프버거는 통새우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린 불향과 바삭하게 튀겨낸 어니언링이 조화를 이룬다. 칠리치즈프라이즈는 수제로 만든 칠리콘카르네의 매콤함과 고소한 체다치즈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진한 감칠맛과 풍성한 식감으로 버거나 밀크셰이크와 함께 곁들이기에도 완벽한 사이드 메뉴이다. <밤가시버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버거의 본고장인 미국에도 진출하여, 한국의 자랑스러운 맛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