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한국산업인력공단, 소공인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 체결

2025-04-07     조지원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산인공')은 3월 28일(금)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패션 메이커허브 소공인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소상공인 기술 숙련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숙련 기술의 계승과 확산을 위해 보존 가치가 높은 기술을 가진 대한민국명장 등 우수 숙련기술인과 청년 소공인을 연계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과 산인공 이우영 이사장을 비롯해, (사)한국소공인협회 박동희 회장, (사)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김영흥 회장, (사)대한민국명장회 서완석 회장 등 관련 협단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대한민국명장의 기술을 영상 및 책자로 기록하고,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우수 숙련기술인과 청년 소공인을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소공인 기능경진대회 ‘우수소공인’ 시상 및 홍보 콘텐츠 제작,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소진공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대한민국명장’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지역 명장’의 기술 보호와 판로 확대 방안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우리나라 제조업 기반을 이루는 소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과 명장 제도의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공인의 기술력이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과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