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말레이시아 5-6호점 개장 "2015년 10개 매장 추가"
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오픈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caffebene.co.kr)가 말레이시아 샤알람시(市)와 말라카시(市)에 각각 5호점과 6호점을 차례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가무다 워크(Gamuda Walk)점은 샤알람시에 새롭게 들어선 대형 쇼핑몰 ‘가무다 워크’ 1층에 자리하고 있다. 매장 규모는 약 63평(207m2)으로, 실내 82개, 야외 20개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내 <카페베네> 매장 중 2번째로 넓은 매장이다. 올해 12월 완공된 가무다 워크는 쇼핑과 식사, 스파 등 여가생활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이다.
터미널 파라완(Terminal Pahlawan)점은 약 35평(116.8m2) 규모로, 다타란 파라완 메가몰을 연결하는 통로인 터미널 파라완에 자리해 지리적 이점을 확보하고 있다. 다타란 파라완 메가몰은 패션과 뷰티는 물론, 식음료, 영화관, 스케이트장 등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말라카 최대 쇼핑몰로, 쇼핑객이 오가면서 자연스럽게 매장 방문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베네>는 올 11월부터 겨울 신메뉴 팬 디저트 6종을 출시해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국내에서 출시 보름 만에 20만개를 판매하는 등 성공적인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팬 디저트 4종을 글로벌 메뉴로 확장, 12월부터 말레이시아 6개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의 주요 도시 내 핵심 상권, 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카페베네> 매장을 오픈하면서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카페베네의 브랜드 이미지를 점차 확립해 나가는 단계”라며 “맛있는 커피뿐만 아니라 커피와 여유를 함께 즐기는 카페베네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려, 2015년에는 10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