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자립준비청년·보호대상아동에 2억1,000만원 후원
2025-04-03 김은경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4월 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제5회 자립준비 지원사업’에 나섰다.
<교촌>은 ‘제5회 자립준비 지원사업’을 위해 총 2억1,000만원을 후원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의 꿈’ 장학금 및 네트워킹을 위한 자조모임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촌>은 오는 9일까지 만 29세 이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의 꿈’ 장학생 5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본인 거주지역에 해당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역본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