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테이블> 맛있는 행복을 선사하는 공간
<미테이블>은 최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제공하며 MZ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프랜차이즈화를 준비하는 문기홍 대표를 만나 브랜드의 시작과 비전, 그리고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들어봤다.
가성비 좋고 편안한 공간에서 고급 스테이크를
<미테이블>을 시작한 계기는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을 선사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바람에서 비롯되었다. 문 대표는 "좋은 음식은 단순한 끼니를 넘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했다"면서 "특히 많은 사람들이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가 고품질의 음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로 결심하게 된 순간이다.
<미테이블>은 고급 레스토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수준의 스테이크와 랍스타 파스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면서도,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별한 시즈닝을 더한 스테이크와 가성비 끝판왕 랍스타 바질올리오를 통해 흔한 메뉴가 아닌 <미테이블>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차별화했으며, 통창뷰와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데이트와 소개팅을 위한 로맨틱한 분위기,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식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환경, 회식이나 가족 모임에서도 스테이크와 파스타, 와인을 함께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나의 특별한 시간'을 공유하는 브랜드로 성장 계획
대표 메뉴로는 특별한 시즈닝으로 감칠맛을 더한 스테이크와 부담 없이 랍스타를 즐길 수 있는 ‘랍스타 바질올리오’ 파스타가 있으며, 20~30대 데이트 및 소개팅 고객, 친구 및 직장인 모임, 가족 단위 고객과 회식 모임 등 다양한 고객층이 <미테이블>의 주 소비층이다.
앞으로 <미테이블>은 단순한 프랜차이즈가 아닌, 사람들에게 ‘나(Me)’를 위한 특별한 식사 시간을 선물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자 한다. 문 대표는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단순한 외식업이 아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을 만들고자 하며, ‘가성비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을 추구해 누구나 부담 없이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후배 창업자들에게 "외식업 창업은 쉽지 않지만, 고객이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큰 보람이 있는 일"이라면서 "고객을 먼저 생각하며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며, 감각만으로 운영하지 않고 데이터와 수익 구조를 명확하게 분석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문 대표는 "단기적인 유행이 아닌,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작은 시작도 괜찮으며, 중요한 것은 ‘어떻게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테이블> 또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함께 도전하는 이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테이블>은 단순한 외식 공간이 아닌, 누구나 부담 없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에게 ‘맛있는 행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