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우리집밥> 단체급식 진출 10년만 매출 1천억 돌파
2025-03-13 김은경 기자
<본우리집밥>이 2024년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본우리집밥>의 2024년 최종 매출액은 2023년 829억 원 대비 31% 증가한 1,085억 원으로, <본우리집밥>이 단체급식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업계 최초로 <본우리집밥>으로 ‘브랜드화'한 동시에, ‘급식의 외식화’를 추진하면서 매년 성장 곡선을 그려오며, 본그룹 내에서 단일 브랜드로는 두 번째 1,000억 메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본푸드서비스 임미화 대표는 “진출 10년여 만에 1,000억 매출을 달성한 것은 고객들로부터 근본적인 운영 역량과 노하우를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기에, 앞으로는 단체급식과 컨세션, 식자재 유통 3대 사업 중심으로 지속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