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동남아의 바닐라 ‘판단’을 메인으로 한 커피 4종 출시
2025-03-04 김은경 기자
<더벤티>가 봄 시즌 메뉴로 이색적인 식재료 ‘판단(잎)’을 메인으로 한 ‘판단커피’ 4종을 출시했다. <더벤티>는 특별하고 이국적인 맛과 감각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고자 동남아 열대식물인 판단을 첨가한 메뉴를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 시즌 신메뉴의 메인 식재료 판단은 ‘동남아의 바닐라’로 불리며, 대표적으로 카야잼을 만들 때 활용되고 있다. 바닐라와 같은 달콤함, 누룽지 같은 고소한 향이 어우러져 동남아시아 요리에 널리 사용된다.
이색 식재료 판단을 활용해 더욱 스페셜 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신메뉴는 봄과 어울리는 초록색의 산뜻한 비주얼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라떼 2종, 프라페 2종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