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SM엔터와 손잡다
2025-02-17 김은경 기자
<메가MGC커피>와 글로벌 K-POP 문화를 이끌어온 SM엔터테인먼트가 '즐거움'을 위해 뭉쳤다.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온 두 기업이 2월 12일 서울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SMGC' 프로젝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메가MGC커피> 김대영 회장과 SM엔터테인먼트의 탁영준 공동대표가 참석해 새로운 문화 창출 및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SMGC' 프로젝트는 2월 24일부터 SM이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함께 본격 시작되며, 팬들은 전국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아티스트와 만나고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하츠투하츠' 이후에도 올해 주요 모멘텀을 지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