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마을>, 영주의 전통을 담아 건강한 맛을 선사하다
<두부마을>은 경북 영주의 특산물인 부석태를 활용해 만든 두부와 전통 요리를 중심으로, 30년 역사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한식 전문 브랜드이다. 창업자인 하옥희 대표의 철학을 이어받은 딸 손주현 대표는 이를 기반으로 한층 더 발전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
론칭 배경 및 콘셉트
<두부마을>은 1998년 처음 문을 연 이래,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100% 토종콩 부석태를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건강하고 정직한 음식을 제공해왔다. 창업자인 하옥희 대표는 “좋은 음식은 좋은 재료에서 시작된다”는 철학을 실천하며 30여 년간 부석태로 청국장과 두부요리를 만들어왔다. 이 전통은 손주현 대표에게 이어졌고, 그녀는 현대적인 운영 방식을 접목해 <두부마을>을 한 단계 도약시켰다. 손 대표는 부석태의 풍부한 감칠맛과 영양을 전통 방식 그대로 살리면서도 현대인의 입맛에 맞춘 메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두부마을>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지역의 정체성과 전통을 담아내는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고객들에게 "건강한 영주의 맛"을 전하고 있다.
운영 지원 및 시스템
<두부마을>은 효율적인 시스템과 가맹점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브랜드에서 전국프랜차이즈화로 도약의 준비에 나서고 있다.
1. 표준화된 운영 매뉴얼 - 가맹점이 동일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리, 위생, 서비스 매뉴얼을 표준화
2. 원재료의 신선도 보장 - 부석태와 같은 주요 재료는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며 신선한 상태로 가맹점에 공급
3. 상생 경영 시스템 -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운영 전략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매출 분석과 마케팅 지원으로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
4. 밀키트 개발 -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확장해 가맹점뿐만 아니라 새로운 유통 채널에서도 매출 창출이 가능
5. 홍보 및 마케팅 지원 - 지역의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와 SNS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씀
브랜드 경쟁력
<두부마을>은 지역 특산물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한식이라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1. 부석태의 품질 - 영주에서만 생산되는 100% 토종콩 부석태를 사용해 품질 높은 요리를 제공한다.
2. 다양한 메뉴 구성 - 대표 메뉴인 부석태청국장부터 해물순두부, 비지찌개까지 다양한 요리를 통해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했다. 풍기인삼을 활용한 독창적인 메뉴로 차별화를 이루었다.
3. 지역 사회와의 상생 - 부석태 계약 재배와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한 기부 활동 등 지역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4. 전통과 신뢰의 상징 - 30년 이상의 전통과 백년가게 선정은 고객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는 요소이다.
계획 및 비전
<두부마을>은 건강하고 정직한 음식을 바탕으로 한식 문화를 국내외로 확장할 계획이다.
1. 전국 프랜차이즈화 - 현재 직영점의 성공을 발판 삼아 전국 주요 도시로 가맹점을 확장하고 있다. 가맹점주와의 긴밀한 협력과 상생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2. 글로벌 브랜드 도약 - 한식의 글로벌 인기를 바탕으로 부석태 요리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3. 지속 가능한 경영 철학 - 지역 농가와의 상생, 환경 친화적 운영 방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외식 문화를 만들어 나간다.
4. 소비자 경험 강화 - 지역 축제 및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영주의 맛과 문화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영주에서 시작한 <두부마을>은 전통의 깊은 맛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브랜드로,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지속 성장할 것이다. "건강한 영주의 맛"이라는 비전을 품고 나아가는 <두부마을>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