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찬들왕소금구이 길음점‘ 이민기 점주, “다점포 경영의 비결? 본사와의 신뢰 관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맛찬들왕소금구이 길음점’을 운영하는 이민기 점주는 현재 서울에서 7개의 매장을 성공적으로 경영하며 숙성 삼겹살 전문점 <맛찬들왕소금구이>의 성장과 함께 큰 성과를 이루었다.

그는 창업 계기부터 다점포 운영의 비결, 고객과의 특별한 관계를 통해 진심 어린 창업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민기 점주가 <맛찬들왕소금구이>와 인연을 맺게 된 과정은 쉽지 않았다. 부산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은 이 브랜드는 아무나 가맹할 수 있는 브랜드가 아니었다. 그는 “처음엔 가맹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과 고기에 대한 철학을 보고 꼭 창업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1년 동안 꾸준히 그 마음을 표현한 끝에 드디어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맛찬들왕소금구이 길음점’은 이민기 점주의 다점포 운영 철학과 안목을 보여주는 매장이다. 그는 건물이 새로 들어서는 지역을 주목하고, 아파트 단지가 많은 점과 경쟁업체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 길음점을 오픈했다. 결과적으로 길음점은 지역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그의 예상을 증명했다.

이민기 점주는 다점포 경영의 성공 비결로 본사와의 신뢰를 꼽았다. 그는 “<맛찬들왕소금구이>는 점주에게 높은 자율성을 부여하면서도 기본적인 운영 철학은 철저히 지키도록 돕습니다. 이동관 대표님은 항상 초심을 잃지 말라고 강조하시며, 점포가 아무리 성장하더라도 점주의 식당이라는 점을 잊지 않게 해주십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본사가 제공하는 고품질 원육은 다점포 운영의 든든한 기반이 되었다. “최상급 원육을 본사에서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모든 매장에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고객 신뢰를 쌓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음식의 품질과 매장의 청결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는 “내가 먹지 못하는 음식을 손님에게 제공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철저히 지킨다. 또한, 직원들과의 유대감을 중요하게 여긴다. “직원들이 웃으며 일해야 그 에너지가 고객들에게 전달됩니다.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성공의 중요한 요소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민기 점주가 다점포 경영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배경에는 <맛찬들왕소금구이>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과 운영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다. 그는 “다점포 운영은 단순히 매장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매장에서 일관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본사는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든든한 파트너입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본사 직영 생산 공장을 통해 최상급 원육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것은 큰 강점이다. 각 매장의 특성과 지역 상권에 맞춘 자율성을 부여하는 본사의 정책 또한 각 점포가 독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그는 “본사의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과 일관된 메뉴 공급 덕분에 7개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민기 점주는 <맛찬들왕소금구이> 창업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터닝포인트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프랜차이즈 쭈꾸미집 운영 당시 본사의 갑질과 경영 악화로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맛찬들왕소금구이>는 점주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했다. 그는 “프랜차이즈 창업은 철저히 준비하고, 진심을 다해 접근해야 합니다. 절실하지 않다면 이 일을 해내기 어렵습니다. 창업 이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가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민기 점주의 목표는 ’맛찬들왕소금구이 길음점‘을 포함한 모든 매장이 10년, 20년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식당으로 자리 잡는 것이다. 그는 “고객 한 분 한 분이 지금의 매장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민기 점주의 철학과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만나 성공적인 다점포 운영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 잡은 ’맛찬들왕소금구이 길음점‘은 창업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그는 “진심으로 준비하고, 시스템과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한다면 성공은 멀지 않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