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창업 전문점 아메리칸 차이니즈 <차알>, 대전·김해 신규 매장 오픈 … ‘전국 확장 가속화’
2024-11-13 안동주 기자
아메리칸 중식 브랜드 <차알>이 지난 10월 23일과 25일에 각각 ‘신세계백화점 대전점’과 ‘롯데아울렛 김해점’에 새 매장을 오픈하며 점포를 확장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통해 <차알>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던 매장을 전국 주요 도시로 넓히며, 브랜드 성장의 새로운 기반을 다졌다.
‘신세계백화점 대전점’과 ‘롯데아울렛 김해점’은 모두 대형 쇼핑몰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고, 쇼핑과 외식을 동시에 즐기려는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외식, 데이트, 친구 모임 등 다양한 목적의 고객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어 폭넓은 고객층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차알>은 작년 8월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1년여 만에 다수의 매장을 오픈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독창적인 아메리칸 중식 메뉴와 차별화된 인테리어 덕분에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차알> 관계자는 “새로운 지역에서도 <차알>의 독특한 맛과 분위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관리와 품질 유지에 힘써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점포 수를 빠르게 늘리는 동시에 브랜드의 내실을 다져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알>은 11월 중 서울 잠실에 신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정통 아메리칸 중식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