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 창업 전문 브랜드 <울엄마해장>, ‘2024 소상공인 & Master Chef 요리기능경진대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지난 11월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소상공인 & Master Chef 요리기능경진대회’에서 해장국 창업 전문 브랜드 <울엄마해장>이 외식 창작 요리 전시 부문에서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 Master Chef 요리기능경진대회’는 한국조리기능장협회가 시행하며 전국의 요리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권위 있는 대회로, 라이브 요리, 제과제빵, 창작 요리 전시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연이 펼쳐진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대회 내에서 가장 뛰어난 요리 전시를 인정받은 팀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상으로, <울엄마해장>의 이번 수상은 전통 한식을 예술적이면서도 정성 어린 모습으로 선보였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울엄마해장>은 곱창전골, 소머리수육, 울엄마해장국으로 구성된 전통 한상차림을 선보였다. 정성스럽고 깔끔한 구성으로 한국 전통 음식의 깊이 있는 정취를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정갈한 상차림과 다채로운 조화가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회 사회자 또한 <울엄마해장>의 전시가 화려함과 전통미를 조화롭게 구현했다며 높은 점수를 준 이유를 설명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배경을 강조했다. 그 결과 <울엄마해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엄마해장>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국에 계신 어머니들이 자식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고객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다한 한 끼를 전해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울엄마해장>은 전통 한식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정성이 담긴 한식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