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만월경> 자사 최초 ‘콜드브루’ RTD 출시
카페 <만월경>이 ‘콜드브루’ RTD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제품 영역 확대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만월경>이 처음 선보이는 커피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자사 노하우가 담긴 고품질 스페셜티 블렌딩 원두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만월경>의 콜드브루는 스페셜티 블렌딩 원두를 차가운 물에 오랜 시간 천천히 추출하여 진하고 깔끔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기호에 따라 물을 넣어 커피 농도를 조절하거나 탄산수, 아이스크림 등과 조합해 마실 수 있다.
<만월경>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선별한 최상급 스페셜티 원두인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카스티요 워시드 수프리모, 브라질 이파네마 문도노보 내추럴 마이크로랏, 파푸아뉴기니 고로카 블루마운틴 워시드 플랜테이션A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여,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고품질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만월경>이 선보인 콜드브루는 전국 350여 개 <만월경> 매장과 <만월경>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재환 <만월경> 대표는 “<만월경>은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커피 맛집’으로 인정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맛있는 커피의 장점을 살려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만월경>만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 제품군을 강화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9월 설립된 카페 <만월경>은 ‘맛볼 가치가 있는 커피, 머물 가치가 있는 공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고객 중심의 카페 브랜드다.
1인 1메뉴를 강제하지 않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외부 간식을 허용하며 전 좌석에 콘센트를 배치하는 등 언제든 누구에게나 ‘포근한 쉼터’가 되는 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