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크리닝업> 전국 매장 매주 수·토 최대 30% 세일…“고물가 세탁 부담 낮춘다”

세탁전문점 프랜차이즈 <탑크리닝업>이 고물가 속 세탁비 부담을 낮추고자 요일 이벤트를 정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전국 <탑크리닝업> 매장에서 진행한며, 수요일에는 전품목 세탁 10% 할인을, 토요일에는 이불 세탁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름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땀 때문에 세탁을 자주해야 하고, 건조 시에는 집안 실내 습도가 높아져 불편할 수 있다. 잦은 비로 환기마저 여의치 않다는 점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에 정기 이벤트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탑크리닝업>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물가에 지친 고객들의 세탁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정기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매장 방문 전 미리 요일별 할인 품목을 확인하면, 그동안 미뤄둔 세탁물과 집에서 세탁이 어려운 침구류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세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탑크리닝업>은 최근 무인세탁함을 중심으로 한 매장에서 3가지 아이템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3in1’ 멀티숍을 선보였다. 세탁편의점에 무인세탁함과 무인카페를 결합한 유인매장 형태인 ‘<탑크리닝업> 메가샵’과 셀프빨래방에 무인세탁편의점과 무인카페를 결합한 100% 무인매장 형태인 ‘탑워시케어’ 등 원하는 형태로 창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