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임직원과 점주가 함께 보육원 찾아 생필품 100박스 후원

2023-07-18     정경인 기자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을 찾아 생필품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본사 ㈜명륜당 임직원과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봉사활동단체 ‘명륜나눔봉사단’이 지난 6월 29일 보육원을 찾아 진행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식료품, 위생용품, 청소 도구 등 시설 아이들과 보육원 직원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구성했다.

명륜나눔봉사단이 찾은 상록보육원은 1959년에 6.25 고아를 위해 설립된 아동시설로 현재 총 60명의 아동을 보육하고 있다.

명륜나눔봉사단 관계자는 “가맹본사인 ㈜명륜당의 임원 및 임직원은 물론이고 가맹점주까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듯한 마음이 크다”며 “이번 후원품 전달이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정기 후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연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