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가게
<사람사는고깃집김일도> 논현점
<사람사는고깃집김일도> 논현점은 ‘사장님이 친절하다’, ‘고기를 맛있게 구워준다’, ‘음식 설명을 하나하나 해준다’, ‘김에 싸 먹는 일도씨(℃) 숙성돼지고기 전문점’이란 뜻까지 알려주는 고객 서비스와 고기 맛, 다른 데서는 찾아보기 힘든 고퀄리티의 밑반찬 등에 감탄한 고객들은 재방문을 거듭하면서 논현점을 ‘강남 맛집’ 으로 만들었다.
사람이 중요하다
이호영, 김현실 점주는 고기 맛에 대한 자부심과 본사에 대한 신뢰로 자신있게 첫 창업을 시작했다. 2014년에 현 김일도 본사 고릴라에프앤디에서 진대감 납품 일을 했던 점주 부부는 <사람사는고깃집김일도> 개발 초기때부터 관심을 가졌다.
가락본점이 오픈했을 때는 온 가족이 가서 먹어보고 고기맛에 반했다. 고깃집 창업은 처음이지만 꼭 이 브랜드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박문희 대표에게 삼고초려까지 해서 2019년에 논현점을 오픈할 수 있었다.
이 점주는 “<사람사는고깃집김일도>는 타브랜드와 차별화된 본사시스템과 대표님의 ‘사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다른 철학으로 운영됩니다. ”라며 자랑했다. 또한, 김현실 점주는 “<사람사는고깃집김일도>는 맛과 서비스를 한결같이 유지하기 위한 본사 지원이 든든합니다. 가맹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재료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본사가 직접 납품해줘서 원가율이 낮습니다.”라며 본사에 대한 신뢰감을 보였다.
두 사람은 3단계 변온 숙성 돼지고기, 전남 강진 돌김, CK에서 특허 출원한 특제 소스, 전남 신안 최진산 장인 소금 등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노력하여 만들어진 <사람사는고깃집김일도>만의 특별한 식경험은 고객들이 더 잘 안다고 말했다.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사람사는고깃집김일도>의 미래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가족운영에 최적화
이호영, 김현실 점주는 첫째도, 둘째도 가장 중요한 건 고기의 품질과 맛이라고 전했다. 덕분에 수백 여 개의 고깃집이 밀집한 논현동에서도 ‘줄서는 맛집’으로 알려질 수 있었다.
특히 <사람사는고깃집김일도>는 스테디셀러 돼지고기를 아이템으로 가족들끼리 운영한다면 은퇴 없고 대를 이어 할 수 있는 100년 브랜드를 목표로 만들어졌다. 이호영, 김현실 점주는 이 시스템 덕을 톡톡히 봤다.
<사람사는고깃집김일도>는 가족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이고, 인력을 고용하여 운영할 때보다 순이익을 많이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인력난이 심할 때도 흔들리지 않는 비결이 되기도 했다.
이호영, 김현실 점주는 “가족경영은 소위 ‘갇힌 경영’을 토태되거나, 전문성 상실 등의 위험 요소들 때문에큰 단점으로 꼽는데, 우리 <사람사는고깃집김일도>는 전문 인력들로 구성된 본사의 도움을 받아 계속해서 성장해가는 매장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라고 얘기했다.
덕분에 <사람사는고깃집김일도> 논현점을 가족들과 함께 운영하면서 예전보다 관계가 돈독해졌다고. 이호영, 김현실 점주는 앞으로도 10년, 20년 가족 모두 건강하고 재밌게 지내면서 '100년 가게'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호영, 김현실 점주가 이르길…
고기 굽기 실력 칭찬받아요
고기 품질과 밑반찬 퀄리티에 조금 더 신경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고기 맛을 좌우는 첫 번째는 '고기의 질'이고, 두 번째는 '굽는 법'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고기를 직접 구워드리는데, 육즙을 가두는 능숙한 고기 굽기 실력에 고객들이 칭찬을 많이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