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크랩부터 관자 꼬치까지 <엘레나가든>시즌 스페셜

연말 공략 위해 3~4인용 ‘윈터 플래터’ 2종 및 ‘윈터 스페셜’ 6종 출시

2014-12-08     류아연 기자
▲ 윈터 스페셜 6종 Ⓒ아모제푸드 제공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이 연말을 맞아 ‘윈터 플래터(Winter Platter)’ 2종과 샐러드바 메뉴 ‘윈터 스페셜(Winter Special)’ 6종 등 총 8종의 메뉴를 오는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엘레나가든>이 새롭게 마련한 ‘윈터 플래터’ 2종은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모임이 많은 연말에 맞춰 3~4명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킹 크랩 플래터(King Crab Platter)’와 ‘엘레나 플래터(Elena Platter)’ 2종으로 구성했다.

‘킹 크랩 플래터’는 킹크랩, 가리비 그라탕, 스테이크, 고구마 매쉬로 구성해 해산물부터 스테이크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킹 크랩 플래터’는 신선한 킹크랩을 제공하고자 한정 수량에 한해 판매한다. ‘엘레나 플래터’ 주문 시에는 관자 꼬치와 가리비 그라탕, 스테이크, 고구마 매쉬를 맛볼 수 있다.

<엘레나가든>의 샐러드 바에도 6종의 메뉴를 새롭게 추가한다. ‘윈터 스페셜’을 컨셉으로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는 피자인 ‘바틸로치오 알라 카야’, 으깬 감자와 베이컨을 둥글게 튀겨 고소한 맛이 일품인 ‘베이컨 뢰스티’, 쫄깃한 떡을 간장소스로 맛을 내고 브로콜리, 토마토 등으로 상큼함을 더한 ‘엘레나 궁중 떡볶이’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종 샐러드 야채와 데리야끼 소스 또는 김치 고추장 소스가 혼합 된 샐러드를 밥과 함께 믹스해 먹을 수 있는 ‘오리엔탈 샐러드 라이스’ 및 ‘매콤 샐러드 라이스’도 있으며, 고객들의 성원으로 재출시하는 ‘돌아온 몽골리안’도 업그레이드 된 맛으로 고객들이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한편 <엘레나가든>은 이번 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윈터 플래터’ 이벤트 페이지를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및 블로그 등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와인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모제푸드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에서 SNS 공유 기능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24일 발표 예정이다. 더불어 <엘레나가든> 매장을 찾은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와인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모임이 잦은 연말에는 커플, 가족 외에도 단체 손님이 많아 고객들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윈터 플래터’ 2종을 비롯해 메뉴를 강화했다”며 “엘레나가든에서 2014년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