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전지현과 광고모델 재계약…2014년부터 10년째 동행

2023-02-13     정경인 기자
[이미지=bhc치킨]

배우 전지현이 올해도 <bhc치킨> 전속모델로 계속 함께 한다. 이와 관련해 <bhc치킨>은 전지현과 재계약을 맺고 올 한 해도 전속모델로 활동한다고 9일 밝혔다.

전지현이 <bhc치킨> 모델로 함께한 것은 2014년이다. 당시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치맥(치킨+맥주) 아이콘’으로 부상했는데 이 같은 이미지가 <bhc치킨>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여기고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올해까지 함꼐하면 약 10년째 <bhc치킨>과 동행하는 셈이다.

<bhc치킨>은 먹는 것에 민감한 외식·식품업계에 10년 장수 모델은 소비자에게 신뢰감과 안정감을 줘 브랜드 메시지 전달에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올해도 전지현과 함께 경영이념인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친근감과 신뢰감을 높여 나가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bhc치킨>의 눈부신 성장에 전지현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속모델인 전지현과 오랜 인연을 통해 브랜드의 높은 신뢰감을 이어 나가 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