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23년까지 모든 직영점,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

2022-10-21     정경인 기자
도미노피자 전기 오토바이

<도미노피자>가 2023년까지 모든 배달용 오토바이를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한다고 21일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목표로, <도미노피자> 직영점에서 운영하는 배달용 오토바이 총 629대를 내년까지 모두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도미노피자> 서초점은 전체 배달 오토바이 6대를 모두 전기 오토바이로 전환 완료했으며, 점진적으로 전기 오토바이 도입을 늘릴 방침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내년까지 직영점 배달용 오토바이를 모두 전기 이륜차로 교체하여 친환경 배달에 동참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 외에도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