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인류> ‘꽈리갈비치킨’ 알싸한 꽈리고추에 맵단짠 조화

2022-01-24     정경인 기자

치킨 브랜드 <치킨인류>가 신메뉴 ‘꽈리갈비치킨’을 최근 선보였다. 갈비맛 베이스에 매운맛 짠맛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치킨으로, 토핑으로 더해진 꽈리고추튀김이 입맛을 더욱 돋운다.

<치킨인류>는 꽈리갈비치킨에 곁들어 먹을 수 있는 사이드 메뉴 ‘바삭한 수제 꽈리고추튀김’과 ‘파쏘치킨’도 함께 출시했다.

꽈리고추튀김은 바삭한 식감에 알싸한 맛으로 치킨과 함께 먹으면 풍미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파쏘치킨은 자체 개발한 깊고 알싸한 맛의 겨자소스와 대파가 들어가 자칫 느낄 수 있는 치킨 맛을 중화해준다.

이번 신메뉴 2종에 대해 한국적인 재료들을 활용해 특별하고 이색적인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려고 했다는 게 <치킨인류>의 설명이다.

<치킨인류>는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치킨을 즐기도록 배달앱 요기요에서 전 메뉴를 3천 원 할인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이번 신메뉴를 더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치킨인류> 관계자는 “전통에서 명품을 찾는 브랜드 이념에 맞춰 한국적인 재료들을 이용해 이색적이고 차별화한 시그니처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