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뚝빼기 <뚝빼기집>

2011-09-16     창업&프랜차이즈

한국식 쌀국수 문화의

대중화를 꿈꾸는 전령사

(주)뚝배기 <뚝배기집>

밥 한 공기의 영양과 든든함을 정성스럽게 담아 한국식 쌀국수인 쌀면요리를 현대적이고 편안한 공간에서 간편하게 만날 수 있는 <뚝배기집>. 지난 8월 10일 오픈한 <뚝배기집> 강남점은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본격 가맹사업에 신호탄을 쏘며 대박을 암시했다. 국내 최고 상권 중 하나인 강남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뚝배기집> 강남점은 오픈한지 채 일주일도 안 되어 문전성시를 이루며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웰빙 행복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Point 01 한국인에게는 한국식 쌀국수를!
쌀국수 하면 다들 베트남 쌀국수를 떠올린다. (주)뚝배기 이정근 대표는 이 같은 기존의 쌀국수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었다. 쌀국수 하면 한국식 쌀국수, 쌀면요리를 떠올리게 만들겠다고 결심했다. 그래서 지난해 (주)뚝배기를 설립하고 본격 가맹사업에 돌입했다.
이정근 대표는“<뚝배기집>의 쌀면요리는 갓 쪄서 나온 가래떡을 먹었을때의 맛이 난다”며 쌀면 자체의 쫀득한 식감과 씹을수록 우러나는 달착지근한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쌀떡볶이를 대중적으로 즐기듯 이제 쌀면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때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이 대표는“쌀면은 가래떡을 말리고 삶아서 면을 뽑는 것이다. 밀에 비해 쌀은 면으로 뽑을 때 끈적임 때문에 잘 끊기는데, 이 끈적임을 없애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끊김없이 면을 계속 공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며 <뚝배기집>을 통해 쌀면이 대중화 되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뚝배기집> 사업을 준비하면서 3~4년 동안 메뉴를 개발하는 과정이 가장 힘들었다는 이 대표. 그만큼 열심히 연구하고 개발한 결과, 10가지의 쌀면류 메뉴는 고객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뚝배기집>의 대표메뉴인‘뚝배기쌀면’은 어머니의 깊은 장맛을 느낄 수있는 시원한 국물맛과 쫀득한 쌀면이 잘 어우러진 데다 가격도 4500원이어서 점심시간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뚝배기집> 강남점을 찾는 고객의 80%이상을 차지하는 20대 여성들이 즐겨찾는 해물볶음면과 채소비빔면의 인기도 높으며, 푸짐한 양과 옛날 짜장맛의 쌀짜장면, 사골의 진한 육수맛이 일품인 설렁탕면도 인기상승중이다.

Point 02 소자본창업자 위주 가맹사업진행
<뚝배기집> 이정근 대표는 한국식 쌀국수를 대중화하기 위해서 대형 음식점보다는 소규모 음식점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49.59㎡(15평) 기준으로 약 7000만원 정도의 초기 투자비용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7년간 농심 소비자연구소 팀장으로도 근무했던 이 대표는 마케팅에 대한 이해와 소비자 심리, 이미지의 가치 등을 연구한 경험을 가맹사업 확대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인테리어에도 한국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벼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로 면요리를 만드는 것을 연상케하는 그림이 벽면 한쪽에 커다랗게 자리하도록 구성하였으며, 한국적 문화를 반영하기 위해 도자기 그릇과 탁트인 테라스, 격자무늬 등으로 꾸며 편안함을 더했다. 이 대표는“가맹점주를 선별할 때 <뚝배기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고, 한국적 문화에 긍지를 가진 분들이 가맹점주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정성스럽게 요리해야 한다”면서 쌀면요리 대중화에 동참할 수 있는 점주를 만나기 원했다.
이 대표는 요즘 가맹점을 울리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많아 가맹사업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많은데, 소자본창업자들의 고충을 헤아려 적어도 <뚝배기집> 가맹점주에게는 그런 부당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실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맹정보( 단위:만원, VAT 별도, 49.59㎡(15평)기준)
가맹비(상호/상표등) 1000
로열티(월30만 1년선납-교육비포함) 360
인테리어(평당 150만원-의탁자별도) 2250
간판제작비(전면네온간판) 100
주방기기 900
주방용품 500
초도물품(포스,홀비품) 400
계약이행보증금 500
총 비용 6010
문의:02-82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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