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자체 나눔활동 펼친 11개 가맹점, 식자재 지원

2021-02-24     정경인 기자
피자알볼로 경기광주점

<피자알볼로>가 지난 한 해 자체적으로 나눔을 실천한 11개 가맹점에 식자재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자체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친 가맹점은 11곳으로, 아동 및 노인 센터, 장애인 복지관 등 다양한 곳에 피자를 제공하며 온정을 나눴다고 한다.

<피자알볼로>는 해당 매장들이 나눔에 사용한 피자의 원가에 해당하는 양의 치즈와 각 가맹점 대표 이름이 담긴 증서를 함께 전달했다. 올해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가맹점에 식자재를 지원하면서 지속적으로 가맹점의 사회공헌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브랜드의 캠페인 슬로건인 ‘피자는 원래 둥글고 나누는 거니까요’에 따라 나눔을 실천한 가맹점 대표님에게 보답하고자 본사 차원의 지원을 하게 됐다”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사회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