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IFS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 참가…1:1 창업 상담 제공

2020-11-26     정경인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COFFEEBAY)>가 26∼28일, 총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제49회 2020 IFS 프랜차이즈서울’창업 박람회에서 예비 점주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IFS 프랜차이즈서울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다. 창업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커피베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창업을 원하는 예비 점주를 위해 1:1 맞춤 상담 서비스에 나선다.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신규 창업을 하는 예비 점주에게는 LG 디지털 메뉴 보드를 특전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09년 12월 론칭한 <커피베이>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대중적인 메뉴로 꾸준하게 사랑받으며, 12년간 토종 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다’라는 경영 원칙 아래 현재 약 600개 가맹점이 전국에서 운영 중이다.

고객에게는 물론 예비 창업자에게도 주목받았다.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더불어 자체 로스팅 공장 운영으로 고품질의 원두를 합리적 가격에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커피전문점 오픈을 원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가 박람회에서 1:1 상담을 받기 위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며 "신뢰도 높은 정보에 목마른 예비 창업자분들에게 트렌디하고 정확한 창업 정보들을 제공하여 만족도 높은 방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