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차은우와 데이트 기회…‘3000만큼 감사해’ 3가지 프로모션

가맹점 3,000호점 돌파 기념 이벤트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도 진행 190mm 이하 신발, 28일까지 전국 매장에 기부

2020-10-15     정경인 기자

세탁 기업 <크린토피아>가 가맹점 3,000호점 돌파 기념으로 ‘3000만큼 감사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4일 <크린토피아>는 1992년 세탁편의점을 출범해 업계 최초로 전국 가맹점 3,0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한다.

첫 번째 프로모션은 고객과 <크린토피아>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 ‘3000켤레의 선물’이다. 고객은 작아져 신지 못하는 190mm 이하 아이 신발을 10월 28일까지 전국 <크린토피아> 매장에 기부하면, <크린토피아>는 신발을 세탁하고, 선별해 유아동복 리세일 서비스 코너마켓에서 일괄 판매한다. 발생 수익금은 12월 말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액 기부된다.

<크린토피아>는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게 한정판 기부증을 전달할 계획이다. 고객은 기부증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슨 청소기, 접이식 폴딩카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별도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 프로모션은 <크린토피아> 모델 차은우와 함께하는 ‘차은우와 두근두근 데이트’다. 10월 21일까지 <크린토피아> 매장에서 3만 원 이상 결제 하면 영수증 하단에 차은우와 데이트할 수 있는 응모권이 주어진다.

해당 응모권을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은 10월 28일 <크린토피아> 매장에서 차은우와 함께하는 데이트에 초청된다. 자세한 내용은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 번째 프로모션은 전국 크린토피아 3,000개 매장 어디서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오는 28일에 공개 예정이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28년간 크린토피아를 믿고 사랑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세탁 업계 최초 가맹점 3,000호점 달성이라는 성과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객과 점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