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간편 닭가슴살’ 맛과 간편함으로 주부들 인기!

전국 롯데마트서 구입 가능, 냉장 보관해 곧바로 먹을 수 있어

2014-10-21     류아연 기자
▲ 간편 닭가슴살 출시 Ⓒ하림 제공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고단백 영양식인 닭가슴살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간편 닭가슴살’을 출시해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림의 ‘간편 닭가슴살’은 <하림>이 직접 키운 국내산 닭가슴살을 적당한 간이 배도록 익혀, 부드러운 맛을 살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포장한 순살 닭고기 냉장제품이다.

본 제품은 많은 소비자들이 닭가슴살을 보다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10월 초 출시 이후 약 2주 만에 3500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본 제품의 인기 요인은 닭가슴살이 퍽퍽하고 조리가 번거롭다는 기존 소비자 인식과 달리, 육질이 부드럽고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곧바로 조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점이다. 이는 <하림>의 오랜 노하우로 개발한 자숙(소금물에 데침) 공정을 통해 가장 신선할 때 바로 익혀 닭가슴살 고유의 영양은 그대로 살리면서 맛 또한 개선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4인 가족 기준으로 소량(500g) 포장된 냉장 제품으로, 보관 및 조리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필요한 용도에 맞게 자르거나 잘게 찢어 국, 찌개, 볶음밥,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하림> 강기철 마케팅 실장은 “닭가슴살은 저렴하게 고품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화이트 미트(White meat)’로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부터 체력보충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도 두루 권장되는 부위다”며 “<하림>의 ‘간편 닭가슴살’을 통해 소비자들이 닭가슴살에 대한 편견을 깨고, 가정에서 손쉽게 닭가슴살을 즐기며 가을철 건강을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