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원두로 드실래요?
<투썸> 오리지널 or 스페셜 두 가지 원두 판매
2014-10-17 류아연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에서는 세분화된 고객의 커피 취향을 고려해 기존 투썸의 판매 원두인 ‘오리지널’과 새로 도입한 ‘스페셜’ 두 종류의 원두를 9월 초부터 모든 매장에서 판매한다.
‘오리지널’은 중남미 산지의 원두를 블렌딩하여 다크 초콜릿의 단맛과 강렬한 스모키함이 특징이며, ‘스페셜’은 에티오피아 산지의 원두를 블렌딩하여 싱그러운 과일의 산뜻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한편, 투썸에서는 다양한 고객의 커피 취향을 고려해 업계 최초로 ‘오리지널’과 ‘스페셜’ 원두를 선택해 음료를 주문하는 ‘원두이원화’ 서비스를 8월부터 주요 매장에서 먼저 선보이고 있으며, 차차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