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 가을 맞이 '업그레이드' 신메뉴 출시
육감샐러드덮밥 명란계란방석어부밥 출시
캐주얼 한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쌀쌀한 가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속을 채워줄 신메뉴로 ‘육감샐러드덮밥’과 ‘명란계란방석어부밥’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고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기존 메뉴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제품으로 두 메뉴 모두 밥에 문어다리를 잘게 썰어 넣어 씹는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 결과 좋은 반응을 얻은 메뉴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현재 스쿨푸드 신사가로수길을 포함한 7개의 매장(목동현대, 중동현대, 미아현대, 구리롯데, 사당파스텔시티, 청량리역사점)에서 먼저 맛볼 수 있고, 순차적으로 전 매장 출시예정이다.
‘육감샐러드덮밥’은 ‘육감쫄면’에 이은 ‘육감’ 시리즈 메뉴로 ‘육감쫄면’을 밥에 비벼 먹으면 더욱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들어졌다.
불 맛을 제대로 살려 구운 돼지고기와 야채, 쫄깃한 문어의 맛이 제주 어간장 베이스의 비법 소스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낸다.
더운 성질을 가진 부추와 찬 성질을 가진 돼지고기가 조화를 이뤄 음식의 궁합까지도 고려한 이 제품은 상추와 겨자잎, 양파슬라이스를 곁들여 한국적인 맛은 물론 영양균형 역시 꼼꼼하게 따졌다.
함께 출시되는 ‘명란계란방석어부밥’은 ‘돼지왕구이어부밥’과 ‘매콤등갈비어부밥’에 이은 어부밥 시리즈의 세 번째 메뉴다.
스팸, 양파, 감자, 체다치즈를 품어 푹신푹신한 방석을 연상케 하는 계란과 쫄깃한 문어를 품은 밥이 기막히게 어우러졌다. 밥 위에 계란방석을 얹고, 데리야끼 베이스의 특제소스와 명란을 살짝 얹어 내놓는다.
매운 맛을 중화시키는 달걀을 소재로 했기 때문에 스쿨푸드의 다른 매콤한 메뉴들과 함께 곁들이기에도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