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강자

2014-10-10     박세웅 기자
 

절대강자

사진/글 박세웅팀장


절대강자의 등장은 늘 주위를 술렁이게 한다.

지금부터 생존을 위해 움직여야 한다.

앞에 나서지 않고 무리 속으로 속으로 들어가

절대강자의 냉정한 이빨에 뜯기지 않도록 꼬리를 숨긴다.


그러나, 절대강자는 영원히 존재할 수 없다.


내가 사는 세상에서

작은 힘을 모아 서로를 도우며

기쁨을 나누고 위기를 헤쳐나가며 더불어 살아갈때

영원한 절대강자는 너와 나, 우리로 태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