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바르게살기운동 전국여성지도자대회’ 개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여성 지도자들의 역할 논의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회장 윤홍근) 에서 지난 28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2014 바르게살기운동 전국여성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2014 전국여성지도자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성지도자들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함께 강구하는 자리이다.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대회를 통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여성 지도자들의 역할’ 이란 주제로 우리 사회 안전문화의 현실을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해 보기 위한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정부 차원을 넘어 기업과 가정,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안전문화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윤홍근 중앙회장을 비롯해 박경국 안전행정부 제1차관, 정월자 여성회장 등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소속된 여성 지도자 및 전국 여성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국민행복시대’를 여는‘국민행복지킴이’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대회에 참석한 박경국 안전행정부 제 1차관은 “안전문화의 시대적 가치와 범국민의식개혁운동을 위해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성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도 개선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윤홍근 회장은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각종 안전 사고들이 일어나고 있는 요즘, 전국민적인 안전문화 캠페인 정착이 시급하다” 며 “범국민적인 의식개혁 캠페인 활동을 실시해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지난 1989년 ‘진실, 질서, 화합’ 의 3대 이념으로 창립하였고, 전국 70만 회원이 법질서 확립과 정신문화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4년 핵심전략사업으로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범국민 의식개혁 운동’ 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