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다하누촌> 패밀리 연예인 축구단 초청 행사에 ‘다하누곰탕’ 지원
주천축구클럽 주관, 번영회와 다하누 등 지역민들의 후원으로 개최
2014-08-27 류아연 기자
대한민국 대표 한우마을인 <영월다하누촌>이 패밀리 연예인 축구단을 초청한 축구경기 행사에 다하누곰탕 25박스를 지원했다.
지난 22일, 주천고등학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주천축구클럽이 주관, 번영회와 다하누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패밀리 연예인 축구단과 주천 FC, 영월 FC와의 경기로 진행됐다.
<영월다하누촌> 최계경 대표는 “강원도 영월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2세 경영인으로서 그간 지역 사회를 통해 사업을 영위할 수 있었던 혜택을 후원의 방식으로 돌려주는 동시에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국민생활건강에 적극 동참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다하누촌>은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한우마을로 토종 명품 한우만을 취급하면서 생산농가와의 직거래로 가격이 저렴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한우 관광 1번지다. 최근 다하누에서는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인 <계경순대국>을 런칭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천호동 본사에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계경순대국>은 50㎡(15평) 기준, 개설비용 4천 만원 초반대인 창업 아이템으로 권리금과 매장 임대료를 포함해 1억 원 미만의 소자본 프랜차이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