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스> 상반기 최고 신메뉴 ‘코코넛치킨 칩스’

2014-08-19     류아연 기자
▲ 코코넛치킨 칩스 Ⓒ치어스 제공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가 지난 2개월간 2014년 상반기 신메뉴 7종의 판매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 매장별 신메뉴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코코넛치킨 칩스’가 전체 신메뉴 판매량의 34.7%를 차지하여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신메뉴로 조사됐다.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코코넛치킨 칩스’는 순살치킨에 고소한 코코넛가루를 입혀 바삭한 맛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16.3%로 2위를 기록한 ‘그릴드치킨 샐러드’는 훈제닭다리살을 신선한 야채샐러드에 올려 오리엔탈드레싱, 샤워크림, 훈제립소스와 같은 맛깔스러운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2위와 근소한 차이인 16.2%로 3위를 차지한 ‘크런치 오징어칩’은 바삭한 크런치과자를 겉옷으로 입혀 기존 오징어 튀김보다 더욱 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2014년 상반기 신메뉴는 새로운 메뉴를 추구하는 외식트렌드에 맞게 이색 재료를 이용한 참신한 메뉴 개발에 역점을 두었으며 신메뉴 판매현황을 조사한 결과와 같이 순살치킨에 이색적인 재료를 사용해 바삭한 맛을 강조한 메뉴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치어스> 관계자는 “이색 재료의 조합으로 기존의 메뉴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메뉴를 선호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도 고객의 호기심을 자아낼만한 새로운 메뉴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치어스>는 매년 반기별로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여 각종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70여가지의 다양한 프리미엄급 안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전문 조리사가 직접 즉석에서 요리해 재료의 신선함과 더불어 전문 쉐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