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피>, 자이언트 컵 출시로 대용량(22온스) 커피 판매에 나서
기존 스몰 사이지(14온스)보다 67%늘어난 용량으로 애호가들의 기대 상승
커피프랜차이즈 <주커피>가 22온스 대용량 커피 ‘자이언트컵’을 출시했다.
‘자이언트컵’은 기존 스몰(14온스)보다 약 67%, 레귤러(16온스)보다 약 38% 늘어난 22온스 대용량 사이즈다. 커피에 들어가는 에스프레소도 1샷에서 3샷으로 늘어나, 커피 양은 많아져도 맛과 향은 훨씬 더 진하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큰 사이즈를 원하는 고객들은 스몰사이즈에 1천원만 추가하면 ‘자이언트컵’으로 사이즈업할 수 있다. 5천원이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리필 없이도 넉넉히 만끽할 수 있는 것. 때문에 하루에도 커피를 2~3잔씩 마시는 커피애호가들과 하절기 갈증 해소용으로 커피를 찾는 고객들에게 실속만점이다. ‘자이언트컵’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페라떼 제품에 한해 제공된다.
태영F&B(주) <주커피> 장상기 상품기획팀장은 “국내 커피 음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톨사이즈 이상 크기를 찾는 고객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막바지 여름, 실속만점인 주커피 ‘자이언트컵’으로 고객들이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부족함 없이 더 오랫동안 풍부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테마가 있는 패밀리형 커피프랜차이즈인 <주커피>는 여름 창업 시즌을 맞아 7, 8월 계약자 한해 약 1000만원 상당의 창업비를 지원하는 ‘착한 창업 썸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커피>는 모기업인 태영세라믹에서 인수해 본사의 안전성 면에서 튼튼하고 건실한 기업으로 인정 받으며, 전국 1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