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식품, <방스만두전골> 나눔 가게 협약 체결

2019-12-05     성은경 기자

만두 제조유통 기업 아하식품이 최근 영등포구청과 아름다운 이웃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아하식품이 운영하고있는 <방스만두전골>대림점에서 매달 두 번째 토요일 대림3동 주민센터와 협약하여 지역 어르신과 한가정 아동,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따뜻한 만둣국과 만두전골을 대접하는 나눔의 실천을 실시하게 된다.

 

나눔가게는 지역의 상점, 업체가 자율적으로 기부(물품, 서비스)에 참여하여 지역 내 저소득 주민에게 필요한 도움을 직접 제공함으로써 ‘서로 돕는 이웃,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서울형 ‘나눔공동체’ 사업이다. 주민 중심의 나눔과 돌봄의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한편, 아하식품은 <꼬물이만두>, <쿡찌니만두>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프리미엄수제 만두 콘셉트의 <방스만두>와 <방스만두전골>을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