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協, 사회공헌활동 ‘활발’

2019-12-02     성은경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회봉사위원회가 최근 용산구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을 찾아 ‘제38차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 사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회봉사에는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과 사회봉사위원장 김익수 <채선당> 대표, 부위원장 오종환 <토프레소> 대표 및 원현 명일엠에스 대표, 김동수 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 <주방뱅크> <바르다김선생> 등 협회 사회봉사단원들과 사무국 임직원 등 총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박기영 회장 및 사회봉사단원들은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영락보린원에 전달했다. 박 회장은 “국민의 관심으로 성장한 프랜차이즈 업계가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사회공헌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봉사 후원에는 <짐보리> <채선당><토프레소> 명일엠에스 <주방뱅크> <본죽> <못된고양이> <커피베이> <셀렉토커피> <좋은나라> <미스타셰프> <피자마루> <바르다김선생> <노랑통닭> <피자나라치킨공주> <알리바바커피앤도넛>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이 동참했다.

한편 협회 사회봉사원원회는 2013년부터 7년 동안 매달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를 모토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회원사 대표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나눔과 상생의 정심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