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IFS 프랜차이즈부산’ 개막.. 150개 브랜드 참여
- 10월 31일부터 사흘간 벡스코 1전시장 1홀서 지역 최대 규모
‘2019 제48회 IFS 프랜차이즈부산’ 창업박람회가 지난 31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150개 브랜드 240개 부스가 참가하며, 부산.울산.경남지역 최대 규모로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협회 박람회인 만큼 전국을 대표하는 국민 브랜드들과 지역 기반 향토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지난 10월 29일 당선된 제 7대 정현식 당선인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 경제가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역경제의 한 축이자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창업의 순기능을 지닌 프랜차이즈를 새로운 먹거리로 삼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면, 역동성과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외식업종으로는 <박가부대찌개> <채선당> <걸작떡볶이치킨> <꼬지사께> <지호한방삼계탕> <커피베이> <해마로푸드서비스㈜> <코바코> <본설> <셀렉토커피> <진이찬방> <청담동말자싸롱> <생활맥주> <얌샘김밥> <불막열삼> 등이 참가했다.
또한, 도소매·교육·서비스 업종에서는 <양키캔들> <커브스> <르하임스터디카페> <월드크리닝> <짐보리> <아나덴 슈가링왁싱> 등이 참가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음식물처리기 팡스맨 ▲한국정보통신 등 설비·결제·컨설팅·플랫폼 등 유관 업종들도 대거 참여해 ‘원스톱(One-stop) 창업쇼핑’ 체제를 구축, 참관객들이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람회 참가는 현장에서는 유료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을 마친 참관객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