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외국인 관광객 공략..‘명동점 오픈’

2019-07-04     성은경 기자

<못된고양이>가 명동점을 오픈했다. <못된고양이>는 명동이 국내 고객 외에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구매력이 높은 상권 중 하나인 만큼 명동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못된고양이

<못된고양이> 명동점은 18평 규모로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 이로 인해 국내외 고객들의 매장 유입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명동점을 통해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고객의 방문을 이끌어 한국 액세서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과 채널을 통해 가성비에 가치를 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