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식점에서 암호화폐로 결제

2019-06-10     박현주 기자

국내 일부 음식점에서도 암호화폐로 음식값을 지불 할 수 있다.

사진: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캡쳐

암호화폐로 유명 요리사인 최현석, 오세득 셰프의 식당 뿐 아니라 배달피자전문점 <도미노피자>, <달콤커피>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10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달콤커피>는 암호화폐 결재서비스 런칭 이벤트로 8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가맹점이 암호화폐 서비스를 주목하는 이유는 소비자의 구매ㆍ리뷰ㆍ취향 데이터 등이 담긴 푸드 빅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고, 고객을 관리하고 확장하는데 용이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