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스타와 함께하는 ‘제기왕 이천수’ 후원

프로젝트 종료 후 기부금 총액을 순직소방공무원 자녀 장학금으로 전달 예정

2019-02-12     서영서 인턴기자

<맘스터치>가 전 축구선수 이천수와 함께 아이돌 및 스포츠 스타들과 제기차기 대결을 펼치는 사회공헌활동 ‘제기왕 이천수’ 후원에 적극 나섰다.
 

 

'제기왕 이천수'는 3년간 산 속에서 수련한 이천수가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놀이인 제기차기의 부활을 독려하며 제기 고수를 꿈꾸는 콘셉트로 진행 중에 있다. 대결 참가자가 제기를 1번 찰 때마다 1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프로젝트 종료 후 맘스터치가 그 동안 모인 총 기부금을 순직소방공무원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참여하는 인물도 화려해 주목할 만 하다. 최근 UAE 아시안컵 8강을 이룬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이영표, 김남일, 김병지, 최용수 등 2002년 4강 신화의 주역들이 나섰다. 현재까지 AOA, 구구단 등 인기 아이돌이 참여한 바 있으며, 추후에 유명 아이돌을 비롯한 인기연예인이 참여해 제기왕 이천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맘스터치 스포츠 사회공헌활동의 포인트는 스타와 함께하는 쉽고 재미있는 기부”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나눔 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