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이디야 스낵’ 판매량 20만개 돌파

2018-10-18     성은경 기자

<이디야커피>의 스낵류 자체 브랜드 ‘이디야 스낵’ 6종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 8월말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 출시된 ‘이디야 스낵’은 출시 후 한 달 동안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가맹점당 평균 80개 이상 판매돼 가맹점의 새로운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디야 스낵 6종은 ‘고구마 말랭이’, ‘크리미초코 감자쿠키’, ‘크리미치즈 그레인쿠키’, ‘한과 명인 명장 김규흔의 수제 곡물바’, ‘감자앤팝’, ‘야채앤팝’ 등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 스낵류 상품을 키즈 메뉴 등으로 확대,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맹점에게는 꾸준히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