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3회 프랜차이즈 서울’, 18일 개막

300여개의 업체, 600여개 부스 참여..박람회 최대 규모

2018-10-10     성은경 기자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이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코엑스, 글로벌 최대 규모 전시 주최사 리드엑시비션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신 창업 트렌드 및 성공 창업 아이템, 업종전환 창업 등 창업과 프랜차이즈에 대한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 참여 업종은 외식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식품유통, 서비스, 종합 소매점, 기타도소매, 컨설팅, 유통설비 등으로 광범위하게 구성되어 있다.

생활 토탈, 교육, 엔터테인먼트, 임대, 숙박, 미용 등 서비스 관련 창업과 식품유통, 뷰티, 팻, 편의점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외에 무인스토어, 스크린 스포츠 등과 해외인기 브랜드 등의 트렌디한 최신 유망 창업 아이템을 전시할 예정이다.

코엑스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는 매회 2만여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며 “올 해 역시도 300여개의 참가업체를 보유하고 600여 개의 부스가 참여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서울’은 공식 홈페이지와 코엑스 MICE APP을 통해 10월 15일까지 선착순 2만 명 사전등록 신청으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