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노후점포, 리뉴얼 행진은 계속된다

‘다단식 선반 설치’ ‘후드 도색’ ‘낮은 룸 전환’ 등

2014-08-01     이혜지 기자

<투다리>의 리뉴얼 단행이 올해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올 11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투다리>의 노후주방 정비사업은 주방개선, 낮은룸 전환 등의 ‘환경대정비’ 사업으로 활발히 진행중이다.  <투다리>는 지난해부터 2004년 이전 점포를 대상으로 노후주방 개선 등의 지속적인 리뉴얼 작업을 단행하고 있으며, 점포의 경우 전면 홀을 낮은 룸으로 전환하는 등의 다양한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점포교체로 변화된 매장 분위기는 <투다리>를 찾는 고객과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투다리> 점포. '리뉴얼한 주방과 홀'  ⓒ 사진 (주)이원 제공

리뉴얼 작업 대상 점포는, 주방 내부에 수납선반과 다단식 선반 설치, 후드 도색, 주방 타일 부착, 빠텐 메뉴목 교체 등을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주방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전면 홀을 낮은 룸으로 전환해 더욱 넓고 깔끔해 보인다.

한편, 본사와 원·부재료 납품협력사, 가맹점주 등의 열정이 바탕이 돼 새롭게 리뉴얼 된 점포는 매출상승과 더불어 가맹점주의 만족 등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주)이원은 이 외에도 올해 TV광고 방영 및 페이스북, 블로그 운영,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하는 등 보다 젊은층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개선에 주력해오고 있다. <투다리>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오는 8월중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