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굴렁쇠마을, 1사1촌 자매결연

공단, 도농간 상생위한 '농촌사랑 1사1촌 운동' 동참하기로

2014-08-01     이혜지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29일 농촌사랑 1사1촌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전북 장수군 장수읍 ‘굴렁쇠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약속했다.

▲ 1사1촌 자매결연 현장 ⓒ 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이날 행사에는 상인공단 이일규 이사장과 팔공권역 사업추진위원회 백형엽 위원장 및 마을주민, 상인공단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매결연을 체결과 협약서 공동서명이 진행됐다.

상인공단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실시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도농간 상생할 수 있는 인적, 물적 교류를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자매결연을 맺은 ‘굴렁쇠마을’은 장수군 팔공산 주변의 안양, 용계, 구락, 용추 등 4개 마을을 묶은 권역으로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