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배기집, 7월 13일 하루 동안 50% 할인 이벤트 실시

2018-07-13     임나경 기자

더본코리아의 차돌박이 전문점 <돌배기집>이 고소한 차돌박이와 풍성한 야채를 함께 구워먹는 신 메뉴 '숙돌배기'의 출시를 알리고, 이를 기념해 7월 13일(금) 단 하루 동안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숙돌배기’는 숙주나물과 양파, 쪽파가 믹스된 야채와 차돌박이를 불판 위에 올려 함께 구워먹는 메뉴로, 돌돌 말린 차돌박이와 아삭하면서 담백한 야채가 환상적인 맛의 조화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 메뉴 주문 시 함께 나오는 ‘차야소스’는 차돌박이와 같이 먹었을 때 가장 맛있는 고기소스로, 백종원 대표가 직접 개발한 특제소스다. 야채와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차돌박이의 쫄깃한 식감과 풍미를 살려주는 차야소스는 맛과 향이 세지 않아 고기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특별히 <돌배기집>은 이번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해 정가 9900원의 숙돌배기를 50% 할인된 4900원에 맛볼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13일(금) 전국 ‘돌배기집’에서 시행되며, 더본쿠폰앱을 통해 다운받은 할인 쿠폰을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또 <돌배기집>은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7월 13일까지 매장에 부착된 ‘숙돌배기 신메뉴 할인 포스터’를 촬영해 정해진 해시태그(#돌배기집, #숙돌배기, #돌배기집숙돌배기, #돌배기집이벤트)와 함께 본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한 100명에게 메뉴 교환권(숙돌배기 2인분 + 열무냉국수 1개)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7월 27일 돌배기집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4년 개점한 ‘돌배기집’은 회식과 가족모임, 단체모임 등 각종 모임 장소로 각광받는 차돌박이 전문점이다. 백종원 대표는 등심, 갈비 등에 밀려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던 차돌박이에 집중하고, 소 한 마리에서 오직 약 2.2kg 정도만 나오는 귀한 부위로 고소하고 독특한 식감을 지닌 차돌박이의 진가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최근 맛과 건강을 챙기며 부담 없이 고기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고기전문점으로 사랑받고 있다.